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콘 D 시리즈 (문단 편집) ==== Nikon D1 (1999년 6월) ==== [[파일:attachment/Nikon/DSLR/D1.jpg|width=450]] ||<-2><:> Nikon D1|| ||센서||DX CCD 270만 화소(2,000 x 1,31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6% (0.8)|| ||셔터속도||1/16000~30초|| ||ISO 감도||200 ~ 1,600|| ||AF 측거점(크로스)||5개 (3개)|| ||연사속도(연사 매수)||5fps(21장)[* 펌업 후 5매로 증가]|| ||후면액정||2.0인치 1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100g|| 니콘 D1은 1999년 6월 15일에 발매된 현존 DSLR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니콘 DSLR 첫 출시 제품이다. 그 이전에도 브릿지 방식으로 당시로는 대형 판형인 2/3"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SLR 형태 제품이 존재했으나 렌즈 교환식으로 출시하며 기존의 필름 카메라의 계승이자 1999년 여름 이전에는 그 동안 후지필름과 코닥과 함께 합작해서 제품을 제작했던 니콘이 독자적으로 SLR 카메라의 형태로 디지털로 개발한 제품이다. 필름 카메라였던 F100과 플래그쉽 필름 SLR 카메라인 F5를 토대로 디지털로 옮긴 제품이 본 D1으로서 2000년 5월 17일에 발매한 캐논의 첫 DSLR 제품이었던 30D 제품보다 기계적인 성능과 카메라로서의 기능적 요소로는 매우 월등히 높은 성능을 자랑했으나 필름 카메라를 토대로 개발된 덕분에 작동을 위해서는 매뉴얼을 반드시 읽어보고 MF 카메라처럼 각종 기능들을 조작[* 지금처럼 LCD창에 메뉴가 나타나는 GUI방식이 아니라 커스텀 메뉴 번호별로 기능이 있어서 해당 번호에 할당된 기능을 전부 기억하고 있어야 했다.]해야 했던 점이 최악의 단점이 된 제품이다. 때문에 캐논의 첫 작품인 캐논 D30에 비하여 조작성이 매우 떨어지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부족하며 21세기에 들어온 지금 사용하기에는 전문가들이 아니면 대단히 불편하고 어려운 단점이 가득한 제품이다. 특히 센서는 필립스에서 제작한 266만 화소 CCD를 사용했으나 색 공간을 NTSC만 지원했기 때문에 촬영 이후 기대했던 색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본 제품은 일단 플래그쉽으로 개발된 덕분에 특유의 장점이 있는데, 바로 Multi-Cam 1300 AF모듈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고성능을 지니고 있었다. 본 모듈은 1996년에 니콘 F5를 출시하면서 같이 제작 출시된 모듈로서 당시 캐논이 EF 마운트로 바꾸는 강수를 둔 1987년 이후로는 출시되는 렌즈가 첨단 기술 접목이 유리해진 덕분에 서서히 USM(Ultra Sonic Motor)를 사용한 초음파 모터 탑재 렌즈를 발매하기 시작했던 때였다. 그러나 니콘은 초음파 모터 제품이 1998년부터 서서히 출시되었기 때문에 렌즈에 모터가 내장되지 않은 렌즈들이 훨씬 많았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카메라 AF 구동 샤프트의 속도를 가중시켜서 빠른 AF를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아직까지 현재처럼 디지털 화가 완벽하게 완료된 상황이 아니었고, 필름 카메라가 여전히 현역으로 뛰는 상황에서 Multi-Cam 1300 모듈은 고작 5개의 AF포인트만 존재하여 AF-C에 있어서 성능은 상당히 떨어졌으며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지 못하는 단점이 발생했었다. 5개 중 고작 3개의 가로축 AF 포인트만이 크로스 포인트 였기에 AF-S로 한 번의 촬영을 중앙에 초점을 맞춰서 촬영할 경우 매우 높은 검출율을 자랑했던 모듈이지만 스포츠, 새 등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촬영에는 매우 부족한 성능이었다. 그러나 최초의 DSLR 규격이며, 아직 필름이 강세였던 시절이었으며, 필름 카메라 기반으로 1996년에 개발되어 1999년 제품에 탑재된 것이었기에 현재에 와서 이렇게 조목조목 비판 받게 되는 부분일 뿐 당시로서는 대단히 우수한 성능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Multi-Cam 1300 AF모듈이 탑재된 카메라의 특징을 이 제품도 그대로 받아왔는데 AF 구동 샤프트의 힘을 가증시키는 특수한 설계덕분에 유저들에게 손맛이 좋은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AF 구동 능력에 그렇게 큰 영향력을 준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나 AF-S 초음파 모터를 사용한 제품이 아닌 AF 렌즈를 사용할 경우 터프하다는 느낌에 가깝게 빠르게 움직이고 초점을 잡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주로 스포츠 용이 아닌 일반 단촬영을 하는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데 재미있게도 이 느낌은 AF-S 렌즈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쉽게 느낄 수 있어서 D1 시리즈에 대한 묘한 환상을 품게 해주는 요소였다. (그러나 이것은 공인된 특장점이라기 보다는 구형부터 신형까지 니콘 DSLR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개개인의 느낌의 종합에 가깝다.) 또한 NTSC 색 공간이 현재 주로 사용되는 카메라들의 sRGB 색 공간에 비해서 더 많은 색 정보를 지니고 있었기에 후 보정시에는 유리하다는 점이 있었으다. 다만 색 공간 지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컬러가 틀어지는 등 단점이 많았으나 특유의 필립스 센서의 색감 덕분에 인물 표현에 자연스러운 색감을 내주는 특장점이 존재하여 간간히 화소수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사용중인 제품이다. 이후 2001년에 본 제품을 기반으로 기능 일부 추가가 된 D1X, D1H 제품이 출시하기는 하나 베이스는 여전히 D1 베이스 였기에 일부 기능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취급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 외의 하드웨어 특징이라면 과거의 플래그쉽 카메라들의 특징과 마찬가지로 D1 시리즈도 [[IEEE1394]] 인터페이스 전송이 가능하다, 당시에는 [[USB]]보다 훨씬 고속의 안정적 인터페이스였기에 수 많은 카메라가 IEEE 1394 6pin을 지원했었다. 그리고 저장 매체는 CF([[Compact Flash]])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으나 출시 연식의 문제로 인하여 4GB 이상의 메모리가 대부분 인식되지 않는다. 공인된 4GB 메모리도 간혹 저장이 무시되거나 읽기에 문제가 생기는 호환 문제가 발생하며, 2GB 까지를 평균적인 사용 가능 용량으로 보는 편이다. 또한 저장 속도가 살인적으로 느리다. 경쟁사 캐논의 1Ds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상업 리뷰어들도 억지로 찬양하는 저장속도를 자랑하는 것과 다르게 본 제품의 저장속도는 매우 느리다. 이는 후속작 D2Xs, D2Hs 같은 제품이 출시될 때까지 전혀 달라지질 않는다. 그리고 출시 된지 워낙 오래된 제품이라 배터리는 현재 100%의 카메라들이 Li-ion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그 당시 대부분의 카메라가 그러했든 EN-4라는 7.2V 2000mAh Ni-MH 규격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똑딱이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처럼 항상 카메라의 액정을 켜야하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체 배터리 효율은 극악하여, 대부분의 D1 유저들은 배터리 개조를 거쳐서 사용했다. 그리고 또한 액정 성능은 이 시절 제품중에서도 당당히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악한 성능으로 확대기능도 없으며 그냥 결과물이 표시된다 정도에 불과하다. 또한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의 공통적인 문제 중 하나지만 2016년 시점에서는 형편없는 오토 화이트밸런스(AWB) 및 노이즈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Non-CPU MF 렌즈들의 노출계 지원이 Df 제품 출시전까지 가장 완벽하게 작동하여 이 기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